큐슈지방의 오이타현 히타시에서 자동차로 한시간(비가와서 더걸렸습니다)..
첩첩 산중으로 들어가면 일본에서도 매우 유명한 온다야끼의 마을이 나옵니다.
이 마을은 마을사람 모두가 도공이라고 해도 될만큼 도공들로만 이루어진 마을이며
주목할 점은 이 뿌리가 300년전 조선시대에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인이라는점..그리고 대를이어 내려오는 기술은 혈통에게면 전해져 자식이 없는 사람은 양자를 데려와 가르쳤다고 하는군요.
유카타를 입고 있는 저분들과 같은 조상이라서 그런지 첫만남이였지만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침 동네 마쯔리(축제)가 있어서 모두들 유카타차림~
집집마다 도자기 전시장이 있어 마을대로 구경할수있습니다.
온다야키는 가격이 꽤 비싼 편이지만 현지에서 구입할경우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어요.+ㅂ+
저도 골르고 골라서 접시 2장을 구입!!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튼튼하고 예뻐서 또 갈기회가 생기면 대량구입하고싶네요.^^
저희가 한국인이라고 하자 온다야끼의 조상이 300년전의 한국인이라는걸 설명해주시면서
가격도 깍아 주시고 아주 잘해주셨답니다.~^^
모서리가 깨지거나 잘못 구워진것은 인테리어용품으로 재활용 됩니다.^^
흙을 곱게 찧어주는 물방아가 많이 있었어요.
느린 속도로 쿵~덕~쿵~덕~ㅎㅎ
소리도 정겹습니다.
이 마을에는 총 10개의 가마가 있는데 5개는 공동가마이며 나머지 5개는 개인가마라고하는군요.
비온뒤라 동내에 안개가 잔뜩 끼여있어 매우 신비한 느낌이였어요.
300년전 우리 조상들이 여기로 건너왔을때도 같은 모습이였을까요..
첩첩산중 깨끗한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곳을 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냄새를 맡아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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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쯔니님 처럼 일본에 사시나 보네여...저도 재작년에 일땜에 후쿠오카에서 잠시 살았었는데...
온천은 아소산에 한번 가본게 다군여... 일본어나 좀 배우고 올건데 일본어 잘하는 친구랑 같이가서 배운건 없다는 ;;;;
베쯔니도 후쿠오카 출신?이에요.ㅎㅎ
아소산 너무 좋죠?
전 엄마모시고 갔다가 태풍와서 아무것도 못보고 신칸센마저 가다가 중간에 멈춰서 거기서 택시타고 돌아온 아픈기억이 있어요.ㅠㅠ
베쯔니님 하구는 모르는데요 전...동경사시는분 아니신가...블로그하면서 알게 된건데..ㅎㅎ...
아소산의 유황은 무좀에 특효 ^-^.
베쯔니 라면 반말아냐 -.-0
내 일본 고향은 후쿠오카~~
또 한번 가야 되는데~
베쯔니는 반말이잖여 -0-
아소산의 유황은 무좀에 아주 좋지 ^-^~~
후쿠오카 가고 싶다~
베쯔니님은 이상하잖아.ㅋㅋ
님하~ㅋㅋ
도자기라... 역사를 좋아해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ㅋㄷ
잘보고가요.ㅎ
꽤 산속으로 들어가야되지만 기회가 있으면 한번 들러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예쁜그릇도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으니까
너무 좋습니다.